웁스 늦었네요... 다행히 지나가지는 않았군요
그동안 많은 걸 배운 것 같습니다. 경제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간간히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공부철학에서도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 오래토록 강단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이었다는 것을 .. 16시에 알아버렸다는......) 꾸벅
2008.05.16 00:40:20
일곱번째강생이
아침 등교길에 길가에서 카네이션 팔던데,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지나쳤네요.
교수님이 저희들에게 표현하시는 애정만큼만 표현할 용기가 있다면 바로 샀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