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체는 채권, 주식, 부동산 ... 등을 획득함으로써 대부자금을 공급. 이들 자산의 수익률(이자율)은 모두 다른 것이 보통. 여기서는 채권에 국한하여 설명. (다른 자산은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추가되는 측면이 있음.) 강의에서 개략적으로 설명한 바 있음.
(i) 기간이 같은 자산(= 투자 기간이 같은 자산 = 대부자금의 대여기간이 같은 자산)들은 (a) 떼일 위험(default risk) (b) 유동화의 난이도(liquidity) 등에 따라 금리가 다름.
빌려주는 사람에게 유리할 수록 금리는 낮다고 할 수 있음. (예1) 1년 만기의 국채와 회사채 --- 국채금리가 더 낮은 것이 보통. (예2) 우량기업 회사채 수익률은 신용이 낮은 기업의 회사채 수익률보다 낮음. (예 3) 회사의 운명이 풍전등화임이 알려져 있으면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울 수 있음. 사람들이 그런 회사채를 사려고 하지 않음. 발행에 성공하더라도 금리가 매우 높게 (가격이 낮게) 발행될 수 밖에 없음.
(ii) 기간이 다른 채권들은 만기구조(term structure)를 통해 금리구조가 연관되어 있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하면 이러한 금리구조를 통해 경제의 금리들이 반응하기 마련. [근래의 금융위기에서와 같이 드물게 금리 구조가 특이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중앙은행이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를 통해 독톡한 기간의 채권금리 (국채 이외의 채권 포함)를 조정하는 일도 시도할 수 있음.]
경제주체는 채권, 주식, 부동산 ... 등을 획득함으로써 대부자금을 공급. 이들 자산의 수익률(이자율)은 모두 다른 것이 보통. 여기서는 채권에 국한하여 설명. (다른 자산은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추가되는 측면이 있음.) 강의에서 개략적으로 설명한 바 있음.
(i) 기간이 같은 자산(= 투자 기간이 같은 자산 = 대부자금의 대여기간이 같은 자산)들은 (a) 떼일 위험(default risk) (b) 유동화의 난이도(liquidity) 등에 따라 금리가 다름.
빌려주는 사람에게 유리할 수록 금리는 낮다고 할 수 있음. (예1) 1년 만기의 국채와 회사채 --- 국채금리가 더 낮은 것이 보통. (예2) 우량기업 회사채 수익률은 신용이 낮은 기업의 회사채 수익률보다 낮음. (예 3) 회사의 운명이 풍전등화임이 알려져 있으면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울 수 있음. 사람들이 그런 회사채를 사려고 하지 않음. 발행에 성공하더라도 금리가 매우 높게 (가격이 낮게) 발행될 수 밖에 없음.
(ii) 기간이 다른 채권들은 만기구조(term structure)를 통해 금리구조가 연관되어 있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하면 이러한 금리구조를 통해 경제의 금리들이 반응하기 마련. [근래의 금융위기에서와 같이 드물게 금리 구조가 특이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중앙은행이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를 통해 독톡한 기간의 채권금리 (국채 이외의 채권 포함)를 조정하는 일도 시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