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통화량)이 증가될 때
고전 모델에서는 실물 변수에 영향을 전혀 주지 못하고
유일하게 P에 영향을 준다고 하셨는데
M의 증가량만큼 P가 증가하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P가 M증가량만큼 증가하게되면
실물 부분의 (W/P)는 고정이었는데 P의 증가가 생기면 사실 실질 임금은 떨어지는거잖아요..(이부분까지는 수업에서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고전적 모델에서
화폐의 중립성또한 초중립성에서의 설명에서처럼
통화량이 증가할 때 실질 임금 부문을 제외하고 화폐의 중립성이 성립된다라고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cf 고전파 모형에서 실질 임금 부문을 제외하고 화폐의 초 중립성이 성립한다)
저도 이 질문과 관련해서 질문 할게 있습니다.
저는 실질임금의 하락이 노동의 공급을 감소시켜 r-Y평면에서 Y공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실질 이자율이 상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중립성이 성립하지 않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P의 하락으로 인한 실질이자율의 하락부분부터 다시 실물변수의 변화 부분으로 구분을 해서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