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
투자재 가격 = 소비재 가격 일 때 투자재 실질가격이 1인 것은 이해되는데 왜 미래자본가격하락률 = 0 인가요?
그리고 '미래자본가격하락에 의한 손실' 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2. 다기간 소비자 선택
이자율이 높아질 때 '평생 가용자원' W는 커지는 건가요 아니면 작아지는 건가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작아지는 것이 맞는데 그렇게 되면 현재 소비에 대한 대체효과와 소득효과 모두 음수인 것 같거든요
그런데 설명에는 현재 소비에 대한 대체효과와 소득효과의 방향이 반대이고 이들의 크기가 이론적으로 무엇이 더 큰지 아직 확실치 않다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3. 실물부분의 균형
'z(생산기술)의 향상'에서 균형실질임금이 높아지면 W도 높아지고 그에 따라 C도 높아져 결국 재화 수요도 커진다면 재화시장의 수요함수그래프는 모든 이자율에 대해 우향 이동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1. 항상 P = P_K 이면 자본의 상대가격(p_K <--- small p 임) 은 언제나 1임. 그러면 하락율은 얼마인가?
'미래 자본가격 하락에 의한 손실' 에 대한 설명 ------ 우리는 자본을 빌려쓰는 경우와 소유하는 경우를 비교하고 있음.
2. W가 줄어들면서 기울기는 더 가파라짐. 그리고 소득효과는 무차별곡선과 예산선을 결합해야만 얘기할 수 있음. 예산선의 기울기와 위치가 달라졌을 때 무차별곡선과의 접점이 새로이 어디에서 이루어지는 가에 따라 소득효과는 음, 양이 모두 가능. 그림으로 어렵지않게 확인 가능.
3. 경제는 얽히고 섥혀 있음. 그러므로 지금과 같은 의문은 수 없이 많은 경우에 발생하게 될 것임.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각종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경제학에서는 모형을 통하여 시도함을 알고 있음. 그러므로 질문에 대한 답 역시 모형을 통해서 시도해야 할 것임.
모형은 여러가지. 당장 우리도 하나 이상의 모형을 공부하였음. 그리고 모형 마다 배경에 대한 가정이 다른 것이 일반적이므로 답이 다를 수 있음. (어느 모형이 타당한지를 판단해야하는 문제가 발생. 경제학 공부를 계속하면 이에 대한 논의도 만나게 될 것임.) 이런 이유로 지금의 질문 상태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
부족하면 다시 질문하기 바람.